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준호(축구선수)/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벤투호/2022년|2022년]] ==== 중국의 방역 정책 때문에 한번 해외를 갔다오면 재입국시 1주일 격리를 해야해서 선두다툼을 하고 있는 소속팀 산둥 타이산이 핵심 전력인 손준호의 대표팀 차출에 소극적이어서 1월, 3월 그리고 6월 소집 명단에 모두 포함되지 못하며 월드컵 승선이 상당히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7월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명단에 극적으로 포함되며 약 10개월 만에 [[벤투호]]에 복귀하게 됐다. 포지션 경쟁자인 [[정우영(1989)|정우영]]과 [[백승호]]가 여전히 의문점을 남기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다면 월드컵에 무리없이 승선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명단 발표직전 치러진 소속팀 경기에서 내측 인대 부상을 당한 것이 확인돼 4주 간 결장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회 참가 및 벤투호 승선이 다시 불투명해졌고, 결국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이영재(축구선수)|이영재]]가 발탁되면서 [[벤투호]] 승선은 다시 미뤄지게 되었다. 2022년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코스타리카전에서 정우영과 교체 출전해 패스를 뿌려주며 한결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막판 공을 탈취해서 슈팅을 날렸으나 빗나가며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카메룬전 3선에서 황인범과 함께 선발 출전했고, 나쁘지 않은 패스와 빌드업을 보여줬다. 이후 72분 [[큰 정우영]]과 교체되었다. 오랜만에 복귀했음에도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정우영(1989)|정우영]]의 자리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정우영의 고질적인 느린 스피드로 인한 좁은 커버범위가 손준호가 들어오고 나서 완벽하게 보완되면서[* 물론 신장이 정우영보다 작은 지라 공중볼에 대한 약점은 존재했다.] 투볼란치 파트너인 [[황인범]]이 훨훨 날아다니게 만드는데 일조하였다는 평이 대다수다. 11월 11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46분에 [[권창훈]]과 교체 출전하며 출전했고, 다음날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